오늘은 와이프와 고메이 494 데이트를 한 김에 커피까지 한잔 하고 왔다 아우어베이커리는 가로수길에 처음 본점이 생긴뒤로 분점이 많이 생겼으며 오늘 가본 한남점도 가게에서 직접 제빵을 하고 있었다 빵 나오는 시간 인테리어는 약간 레트로 한 분위기였다 시그니쳐 메뉴인 벨미까레 3900원 초코와 파이에 묻어있어 커피와 아주 잘어울렸다 누텔라바나나 크로와상이 먹고싶었으나 참았다 ㅋㅋ (관리중이라서) 각종 케익까지 커피와 먹기 좋은 조합의 빵들이 많이 있었다 커피는 과즙향이 있는 원두와 바디감이 있는 고소한 원두를 선택할수 있었으며 커피맛은 전체적으로 좋았다 갈릭 올리브 바게트와 초코 파이(?) 둘다 커피와 잘어울렸다 후문 외부와 연결된 문 이다 평점 : 4.8 빵과 커피가 전반적으로 맛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