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값하기의 밥값하는 Life ~

오늘은 비가와서 치열한 눈치싸움이 예상되는 종로 을지로 직장가 점심 풍경이다 특히 비오는 날은 센터원, 페럼타워, 장교빌딩 등 비를 맞지 않고 갈 수 있는 건물 내의 식당가에서 식사를 많이 하기때문에 줄을 길게 서야한다 본인 또한 비를 피하기 위해 을지로 센터원 건물 지하 식당가를 방문 하였으며 운좋게도 예약을 하지 않았음에도 지하 2층 뚝심한우 마지막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할 수있었다 본인도 자주 방문하는 센터원 빌딩 지하에는 지하 1층 2층에 다양한 식당이 들어와있다 지하 1층 : 푸드코트, 강남교자, 본우리밥상, 아한타이, 바비공방등 지하 2층 : 차이797, 이춘복참치, 홍수계찜닭, 메드포갈릭, 고베샤브, 뚝심한우 등 종로 직장가 이다보니 전반적으로 가격은 비싸고 음식은 평균이상의 식당들이다 센터..

오늘 점심은 거래처 분과 함께 일본식 카레 맛집 코코이찌방야를 방문하였다 나름 칼로리 관리중이라 카레를 먹으러갔는데 결론적으로는 칼로리도 돈도 맛도 플렉스(?)해버렸다 ㅋㅋ ​ 위치는 종각역 4번출구에서 약 300m에 위치하여있으며 식당이 많은 피아노거리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본인은 주로 점심에 자주 방문하는 카레집 중하나인데 일본식 카레는 아비꼬와 코코이찌방야가 제일 나은것 같다 아쉽게도 아비꼬 종로 점은 오늘보니 내부수리중인지 폐업인지 영업을 하지 않고있었다 코코이찌방야의 좋은점은 프랜차이즈 식당 답게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취향에 맞게 매운맛 , 밥량 선택이 가능하다 내부도 홀에 자리가 많은편이라서 점심시간 초반에는 대기없이 먹을 수있다 12시경에는 일부 대기가 있으나 가게 자체가 워낙 회전이..

오늘은 종로 피아노 거리에 있는 경양카츠에서 점심을 먹었다 원래 고단백식사를 위해 종로 맛집인 종로 돈부리, 종로 갓덴스시에 방문하여 연어사케동을 먹으려 했으나 인기 집인 상기 업체는 점심시간에 바로 나왔음에도 이미 대기가 시작되어 이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 경양카츠는 이미 곳곳에 체인점이 있어 쉽게 맛볼수 있는 집이고 종로에는 약 1년전에 생겨서 종종 들르는 점심 가게중 하나이다 이집은 저녁에 가볍게 술한잔 하기 괜찮은 집이기도 하며, 각종 퓨전 안주가 준비되어있어 소주나 맥주 한잔 하기 좋다(쪽파 육회가 유명) 위치는 종로 피아노거리 중간쯤 위치하였으며 통건물로 사용중이라 점심시간에도 자리가 많이 있다 본인은 등심,안심 카츠 세트를 시켰는데 위와같이 구성이 알차게 되어있고 양이 든든하게 나온다 ​ 등..

오늘은 종로 직장인 맛집을 포스팅 하고자 한다 요즘 같이 재택근무가 많을때 가끔가다가 회사를 출근하면 팀장님이나 임원을 모시고 식사를 해야할때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이라면 아래 포스팅 할 이춘복 참치 점심 정식을 추천한다 본인은 식단조절중인 관계로 고단백 음식을 먹고자 선택하기도 하였으나, 참치 회는 호불호가 갈리지 않고 적당히 고급지며 너무 붐비지 않기 때문에 윗분들 모시고 가기에 좋다고 생각한다 본인 직장은 종로에 있기때문에 을지로 지점을 방문하였으나 이와 같은 퀄리티로 나온다면 다른지점도 무난할것이라 생각한다 점심메뉴는 위와 같으며 우리는 특정식을 주문하였다 우리는 예약없이 가서 바 자리로 앉았지만 3인이상시에는 예약을 해야한다 점심시간 11시 40분 이후로는 일부 대기가 있는 듯 하였다 지난번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