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제주 한달살기의 대망의 마지막을 장식한 "남원바당"을 소개하고자 한다 다음날 새벽 6시에 제주항에서 배를타고 출발해야 했기에 제주시내 맛집 중 현지인이 선호하는 식당에서 제주의 마지막 풍미를 느끼고자 했다 (이집 또한 "에디의 슬기로운 제주생활" 유튜브에서 참고 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천수로8길 7 제주 남원바당은 사장님께서 제주 남원읍이 고향이시고 바당은 제주도 말로 바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돔베고기 :25천원 + 멜조림 8천원 (볶음밥) 이 집의 가장 큰 메리트는 가성비 & 맛이다 일요일 이른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제주 현지 주민들께서 소주 한잔씩 하고 계셨다 아래 전체 상차림 모습은 돔베고기를 시키면 각재기구이 & 항정국 까지 나온다 돔베고기는 왠만한 돔베고기집보다 더 육질이 좋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