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제주 여행은 일정에 쫒겨 관광지만 돌아다녔다면 제주 한달살기의 장점은 구석구석 여유있게 일정에 얽매이지 않고 그날그날 발 닿는대로 간다는 장점이 있었다 송악산 둘레길 산책은 제주 여행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관광지 중 하나였으며 시간과 체력이 된다면 완주를 추천한다 (완주시 약 2.7km, 40~1시간소요) 이번 송악산 둘레길은 제주 한달살기 였기에 가능했던 코스였던것 같다 입구 초입에는 관광객들이 많았으나, 정작 제일 좋은 해안 둘레길 코스까지 오늘 사람은 별로 없었다 정말 좋은 풍경은 중간 코스 넘어 마라도까지 보이는 해안 뷰 인것 같다 송악산 둘레길 코스 & 초입 (산방산) 뷰 중반 해안 데크길 & 해안 전망대 본인은 산책을 좋아해서 다음에 또 한달살기 기회가 생긴다면 송악산 근처 숙소에..